Archive for November, 2009

“얼음 속에서 춤추는 불”

Wednesday, November 25th, 2009

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해 어떤이는 얼음 속에서 춤추는 불이라 했다. 이 서늘한 곡을 들으며, 나는 무언가 뜨거운 것에 데이는 듯했다. 온 신경을 팽팽하게 곤두세우는데 도저히 어느 중간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같이 가기로 했다. 이 곡이 오늘 나의 노동요다…

몰입의 문제

Wednesday, November 25th, 2009

지난 밤, 친구랑 내 리서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내 오랜 문제, 무언가 몰입해서 이야기할 때 나타나는 공격성에 대해 생각했다. 언제부터 나는 무언가 내가 골몰한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 정말 의도치 않았던, 혹은 의식치 못했던 공격성을 보이게 되었을까…머쓱하기도 뻘쭘하기도 씁쓸하기도 한 나 자신의 재발견이다.

동시에, 너른나무도 업이 많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해진다. 살아 있는 날들 동안은 이런 자의반 타의반의 업들은 줄여주는 게 다른 사람에 대한 또한 나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싶어진다.

Keep Breathing

Monday, November 23rd, 2009

The storm is coming but i don’t mind.
People are dying, i close my blinds.

All that i know is i’m breathing now.

I want to change the world…instead i sleep.
I want to believe in more than you and me.

But all that i know is i’m breathing.
All i can do is keep breathing.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now.

All that i know is i’m breathing.
All i can do is keep breathing.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now.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All we can do is keep breathing now.

Ingrid Michaelson의 노래다…

내 인생의 좌우명

Sunday, November 15th, 2009

무임승차 하지 말라. 평생의 빚이다…

나무를 심자

Friday, November 6th, 2009


Plant a Tree

중부 아메리카 벨리즈의 어디메에 “너른나무” 한 그루 심어졌다.
다시 가서 “어린나무” 한그루와 “시원한나무” 한 그루도 옆에 심어놓고 올거다.
앞으로 돈이 생길 때마다 내 친구와 가족들의 이름으로 한그루 한그루씩…
그래서 또 하나의 숲을 이루는 날까지…
나무를 심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