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쉽지가 않구나
Monday, September 8th, 2008"행운의 절반은 스스로가,
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라서 자네의 성취는, 자네의 친구들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을 나누어
둘러메야 하니까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친구가 된다는 것은 평생을 두고 노력하는 것이다.
때로 너무 익숙해서 진부하기조차 한 하루하루를 살면서
그저 나 자신을 그리고 상대를 포기하지 않는 것,
친구는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오늘 아침편지를 읽으면서
생각했다.
처음 친구를 만났을 때의 설레임,
처음 친구와 하나하나를 맞추어 갈 때의 그 낯설은 호기심…
시간이 가면서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사라질때,
노력하지 않으면
그와 함께 져야 하는 고통과 시련만이
고스란히 남을 뿐이다.
나는 내 가장 익숙한 친구가
내 성취의 절반이상을 이루어낼 수 있게 한 사람임을 안다.
하지만,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너무도 자주 그것을 잊고 친구를 비난하고
마침내 나 자신을 자책하기 거듭한다…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찾을 수 있으려면,
나를 돌아보기를, 내 오늘에 감사하기를 멈추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나와 함께 버텨 서 주고 있는 내 가장 가까운 친구의
간절한 바램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구나…
